• 4월 봄 꽃들의 향연, 남도에서 만끽하세요
  • 유달산 꽃정원.광양 서천 꽃길.관매도 유채단지, 안전관광지 추천
  • 전남도는 봄꽃들의 향연인 4월을 맞아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주제로 목포 유달산 꽃정원과 광양 서천 꽃길, 진도 관매도 유채단지(사진 위에서부터)를 안전한 관광지로 선정해 2일 추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유달산 꽃 정원은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꽃이 파도를 치듯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있다.

    목포는 또한 해상케이블카와 레트로 여행지인 목포 근대역사관, 연희네 슈퍼, 시화골목, 스카이워크, 고하도 해상데크길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광양시 서천변 꽃길 역시 촘촘히 줄지어 선 벚나무 마다 핀 꽃들로 하늘을 덮어버린 벚꽃터널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순백의 벚꽃 세상이 펼쳐지면서 사진 찍기에 바쁜 연인.가족들과 함께 광양시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진도 조도의 관매도는 4월이면 노란 유채꽃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관매도는 관매해변, 관매습지, 장산편 마을을 따라 애메랄드 해변의 모래사장을 밟다 보면 서해와 남해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햇빛을 피해 소나무 숲길로 가면 11만5천여㎡의 해안 송림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관매마을의 중심에는 높이 18 m, 가슴둘레 3.41 m의 후박나무(천연기념물 제212호)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운림산방, 세방낙조, 신비의 바닷길, 쏠비치 진도, 송가인 집 등 명소가 즐비하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서 봄꽃이 흐드러진 꽃길 여행을 즐기면서 코로나에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1-04-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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