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도시농업의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실내 치유텃밭 키트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순천 관내 어린이집의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2인 당 1세트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어린이집 평가인증제 통과 또는 평가제 B등급 이상 어린이집을 우선 지원하고 어린이집 보육 현원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실내 치유텃밭 키트는 무순, 청경채, 다채, 브로콜리, 알팔파, 적무 등 6 가지 종류다.
재배용기와 받침대, 씨앗, 부직포 등이 1 세트로 구성돼 손쉽게 새싹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전자우편(whdgpwls@korea.kr)으로 받으며 신청서는 순천시 및 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들에게 작물재배 활동을 지원해 심신치유 및 일상생활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