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주윤식 후보(전 순천시의회 부의장,위 사진)는 지난 18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면서 "복당한 후 민주당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개소식은 언택트(비접촉)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당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후보가 지역발전 공약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즉석에서 정책 제안도 받는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중앙당 정책위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당 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주 후보측은 "이번 선거에서 불가피하게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선거에 당선돼 민주당에 복당할 것을 분명하게 약속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앞서 이낙연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순천을 방문, 주윤식 후보를 의식한 듯 탈당 인사에 대한 복당 불가 입장을 밝혔다"면서 "하지만 이해찬 전 대표와 김승남 국회의원도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심사 및 경선결과에 반발해 탈당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공천을 받은 한춘옥 후보(아래 사진)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생해결사, 순천대표 똑순이 한춘옥이 새로운 정치의 밀알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한 후보는 "농촌에서 태어나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끈기와 근성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또 "김승남 도당위원장, 소병철 지역위원장, 그리고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하나가 돼 오직 순천과 시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