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21 K-POP 슈퍼콘서트 in K-오리지널 전남' 개최지로 선정됐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2021 K-POP 슈퍼콘서트 in K-오리지널 전남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K-POP 슈퍼콘서트는 '코로나19' 집단면역이 형성될 올 4분기에 메가 한류이벤트를 개최해 전남형 신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에 들어가 교통여건, 관광연계성, 편의시설, 방역체계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18일 평가를 거쳐 19일 순천이 선정됐다.
순천은 생태관광의 매력성과 교통 접근성 및 편의시설, 대규모 국제행사 및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경험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POP 슈퍼콘서트는 오는 10월 말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사진)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동천 저류지주차장과 팔마종합운동장에 보조무대를 마련해 인원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국도비 등 10억 원이 투입될 K-POP 콘서트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K-POP 콘서트가 전통과 생태, 정원이 어우러진 순천에서 개최됨으로써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