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산학협력단, 제1기 수목치료기술자 수료생 배출
  • 1기 40명 총 1백90시간 교육 이수
  • 순천대 산학협력단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은 지난 6일 교내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수목치료기술자 수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이날 수료식에서 고영진 총장은 "우리나라는 국토의 63%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최근 친환경 및 웰빙에 대한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산림자원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 총장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교육생 여러분이 각종 생물적, 비생물적, 생리적 및 환경적 피해로부터 생활권 수목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길러 우리나라 수목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순천대 산학협력단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은 지난해 9월 산림청으로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어 같은 달 18일 제1기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의 교육생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금요일(저녁 4시간)과 토요일(8시간)을 이용해 총 1백90 시간(이론 1백42 시간, 실습 48 시간) 교육을 이수했다.

    순천대 김경희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첫 수료생이 배출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체계적인 숲 조성과 관리의 필요성이 부상하면서 나무의사 제도의 도입으로 생활권 수목 및 산림 병해충 방제업무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이 미래 유망 직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기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은 오는 4월 모집공고를 거쳐 6월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 글쓴날 : [21-03-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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