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감사관' 제도를 도입,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5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 국민 감사관'은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 명(일반 국민 6 명, 협력사 4 명)을 선발한다.
자격은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대한 학식 및 경험,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자격증 보유, 전력산업 유관단체 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해당 단체에서 추천한 경우다.
여성 참여 활성화를 위해 50%는 여성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활동 기간은 1년으로 고객 접점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거나, 한전과의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 경험 및 개선의견 등을 제안하는 일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지원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 양식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은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제도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한전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 국민 감사관'은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 명(일반 국민 6 명, 협력사 4 명)을 선발한다.자격은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대한 학식 및 경험,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자격증 보유, 전력산업 유관단체 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해당 단체에서 추천한 경우다.여성 참여 활성화를 위해 50%는 여성으로 선발할 방침이다.활동 기간은 1년으로 고객 접점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거나, 한전과의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 경험 및 개선의견 등을 제안하는 일을 하게 된다.희망자는 지원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 양식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은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제도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한전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