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취.창업 전략위원 15명 위촉
  • 취.창업 지원전략 방안 및 취업지원 활성화
  • 순천대는 대학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전략위원 15명을 위촉해 지난달 22일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순천대에 따르면 취.창업전략위원회는 취.창업 지원 전략의 기획과 취업 지원 과제 발굴 등을 위해 지난달 17일 규정 공포를 통해 발족했다.

    위원장은 고영진 총장이, 부위원장은 양숙향 대학일자리센터장이 맡았다.

    또 이들을 포함한 당연직 내부위원 11명과 김관식 순천고용복지플러스 센터장, 이재근 순천시 일자리경제국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획단장 등 외부위원 4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22일 1차 회의에서 대학의 취.창업 지원 전략 방안,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제 발굴, 대학의 취.창업 지원사업 연계 강화, 취.창업전략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숙향 대학일자리센터장은 "2021년 순천대는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사업 및 학생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규개발을 통해 취.창업 분야의 지원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1-03-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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