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김용택 시인 초청 특강
  •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주제로 섬진강 시인과의 만남
  • 순천대는 오는 23일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비대면 특강을 진행한다.

    22일 순천대에 따르면 '자연이 말해 주는 것을 받아 쓰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섬진강의 사계절 및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김용택 시인이 사람과 자연으로부터 깨달은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김용택 시인은 지난 1982년 시 '섬진강1'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농촌의 삶과 농민들의 모습을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 해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주요 작품은 '섬진강'과 '맑은 날', 산문집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등이 있으며 김수영 문학상과 소월 시 문학상,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순천대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과 대학생 새내기의 소양 함양을 위해 문학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선착 순 참여자에게 김용택 시인의 도서를 증정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대는 앞서 지난 17일 이창용 미술사를 초청해 색채의 화가 마르크 샤갈, 현대조각의 아버지 우귀스트 로뎅의 삶과 예술을 다룬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 글쓴날 : [21-02-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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