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내 대표적 상업지구인 조례동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교통혼잡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례동 상업지구 내 주정차로 인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75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사진)
시는 조례 주공3차 동측 상가지역의 상습적인 불법 주차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주차 환경 개선사업비 37억원을 확보, 조례동 1114번지 2천5백 ㎡ 면적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왔다.
이 일대는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을 뿐 아니라 대형마트와 상가시설로 인해 주차 수요가 많은데도 인근 3백 m 이내 공영주차장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공영주차장 내 장기.고정 주차를 막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1개월 간 무료 개방한 뒤 3월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으로도 역부족이었던 조례동 상업지구의 주차문제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