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 김종갑 사장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되는 사회공헌 활동 펴겠다"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사진 왼쪽)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나주 '이화 영아원'을 방문해 건물 보수지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지난 1986년 개원한 이화 영아원은 0세∼5세 영유아 양육시설로 현재 40명을 보육하고 있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영아원 아이들의 비상 통행로와 인접한 건물 지붕에 발생하는 고드름 방지를 위해 1백 m 길이의 처마 물받이 공사에 1천6백만 원을 지원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함께 2백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전 측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영유아들과 대면접촉을 피하기 위해 생활공간과 분리된 장소에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아원을 방문한 김종갑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 한전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영아원을 함께 방문한 정창식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보육교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백13 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한전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백83 개 취약계층 시설에 4억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역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올 한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기존에 시행해 왔던 결식아동 식품지원과 방과 후 학습, 미아 예방 캠페인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1-02-10 10:04]
    • 다른기사보기 양준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