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교육위,사진)은 8일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과 방역인력 확보로 학교가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속되고 있는 대학등록금 갈등과 관련, 정부의 조속한 입장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8일 서동용 의원실에 따르면 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다.
7번째로 대정부 질문을 하게 되는 서 의원은 학교 방역대책과 대학등록금 문제, 포스코 산업재해와 환경오염 문제 등 총 4개의 주제로 질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 의원은 먼저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에게 백신 조기접종과 방역인력 확보를 통해 학교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할 계획이다.
원격수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기초학력 부진 및 학습격차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등교수업의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서 의원의 판단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과 함께 1년 간 지속되고 있는 대학등록금 갈등과 관련해 자율적 등록금 심의 절차 만 지켜볼 게 아니라 당국이 재정지원을 건설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의 반복되는 환경오염 및 산업재해에 대해서도 정부의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광양제철의 브리더 밸브 개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는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을 괴롭혀 왔다.
특히 지역 환경단체와 언론의 계속된 보도에도 별다른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대해 서 의원은 기업들의 환경개선과 관련한 후속 조치 및 환경부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강력 요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 해 11월 24일 광양제철에서 3명이 사망한 산재사고를 포함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포스코에서는 원청과 하청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 "이처럼 반복되는 재해의 고리를 끊기 위해 관련부처들의 엄격한 관리.감독, 제철산업의 공익성 확보,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등 정부의 전향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안전한 등교수업 확보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산재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해 노동자와 지역민의 건강과 일상을 되찾겠다"면서 "질의에 그치지 않고 후속대책들을 당정과 계속 논의.점검해서 끝까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