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교통문화 지수 전남 1위
  • 반면, 교통사고 발생 정도는 개선 과제로 남아
  • 순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0년 교통문화 지수 평가'에서 전남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통문화 지수'란 국토교통부가 전국 2백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 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해 교통안전 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 한 수치다.

    이번 평가는 조사 대상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지자체를 상대로 실시했다.

    시민들의 운전, 보행,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 별 교통안전 실태 및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순천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와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지역교통 안전정책 이행 정도 등 교통안전 실태에서 A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운전자의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보행행태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 등 교통사고 발생 정도에서 C등급으로 평가돼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순천시는 지난해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차선 도색,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유지보수, 교통체계 개선, ITS 교통정보 서비스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글쓴날 : [21-0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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