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지난 18일 밤 사이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광 1명, 영암 3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6백69 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지역감염 확진자는 6백9 명이다.
영광 거주 전남 666번 확진자는 자녀인 전남 654번과 접촉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암에선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전남 665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전수 검사하면서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 665번이 근무한 영암 어린이집에 대해 원생과 교사, 가족 등 70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각 1명, 교사의 배우자가 확진됐다.
전남도 즉각대응팀과 영암군 신속대응팀은 GPS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또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어린이집을 오는 29일까지 일시 폐쇄한 데 이어 영암 관내 어린이집도 별도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휴원 조치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고 특히 집 밖에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일상 속에서 감염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가족․지인 모임을 취소하는 등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