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고흥군에 따르면 오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아동친화도시 T/F팀 구성, 아동보호 전담직원 배치를 통한 촘촘한 아동복지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울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집 내진 보강 및 증축, 청소년 휴식 공간인 'YOUTH 휴' 설치,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해 맞춤 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여성 친화도시 신규 지정'도 추진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 취창업 교육, 안심 귀갓길 등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여성 친화도시 기반 조성 연구용역, 군민참여단 구성, 여성 친화도시를 위한 5개 분야 18개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과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