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진 중인 정원 자재 판매장 및 정원수 공판장 통합 명칭이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됐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만잡월드에 인접한 정원수 유통단지를 정원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연향뜰 일원에 건립 중인 정원 자재판매장 및 정원수 공판장의 통합명칭을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결정했다.
순천만 가든마켓은 국내 최초의 정원 자재 및 정원수 유통단지다.
순천의 정원수 자원은 전남 전체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순천시는 이같은 정원수의 생산.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정원수 판로를 다양화 하고, 정원수 유통체계를 세워 정원 관련 자재의 유통.판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정원 자재판매장 및 정원수 공판장' 통합명칭을 공모, 총 2백57 건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5건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인 '순천 가든마켓'은 순천에서 정원 관련 자재.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다.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지역성, 발음 용이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그러나 인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잡월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더불어 지역 명칭을 '순천'보다는 '순천만'으로 통일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했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순천만 가든마켓은 정원관련 식물.자재 온오프라인 판매, 정원수 마케팅, 정원 전문가 마켓, 정원수 온라인 전자경매 운영 등 기능을 갖추고 오는 9월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