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맞춰 관내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잇따라 개최한다.(사진)
8일 순천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출범을 앞두고 이날 해룡면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24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앞서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읍면동 별 추첨관리위원회의 추첨을 거쳐 총 6백16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원선출 및 분과구성을 마무리하고 마을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등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직접민주주의 방식을 확대하는 것은 순천시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8일 해룡면 등 4개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