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천시가 올해 반려나무숲 조성 대상자를 공모한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1년 반려나무숲 조성 사업 대상자를 이날 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반려나무숲 조성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 이들이 직접 반려나무를 구입해 식재.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반려나무 숲 조성을 희망하는 시민.단체 등은 순천시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와 현장심사를 거쳐 5곳을 선정한 뒤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아이나무, 기념목 등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려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나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문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