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 '2020 우수지역특구 시상식'에서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
  •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사진)

    30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K-MAS마켓 행사장에서 열린 '2020 우수지역특구 시상식'에서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역특화 발전특구는 규제 완화 및 권한이양을 통해 지역기업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 등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9월 전국 1백90 개 지역특화 발전특구를 대상으로 3단계(서면,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를 비롯해 전국 12 개 우수 특구를 선정했다.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는 가공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고흥은 유자와 석류 연관상품을 해외 23개국(2만2천 달러)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자.석류축제를 개최해 '대한민국 유자 1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 유럽시장에 '유자(YUZA)' 네이밍으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유자와 석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상동 부군수는 "유자.석류특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위해 우수개체 선발 및 시험연구, 신제품 개발과 같은 식품 산업화에 주력하겠다"면서 "유자석류축제 등 지역관광 자원화를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성공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2-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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