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교통 모범도시로 자리매김
  •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6년 연속 수상
  • 순천시가 지속가능한 교통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됐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순천시는 지난 2015년 대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부에서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의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 혼잡비용 절감 등 32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의 교통 요충지다.

    이에 인근 도시로의 통과 차량은 물론, 관광객이 많아 교통정체가 상시 발생될 뿐 아니라 교통사고율이 높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순천시는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와 감응 신호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잡풀과 쓰레기 등으로 방치돼 있는 도심의 빈 공터를 주민 자율주차장으로 정비했다.

    또한 교회 및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주차 공유사업을 실시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우리 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스마트 교차로 구축사업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0-12-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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