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에 따라 재가방문 서비스 대상자와 가족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누적 확진자는 1백87 명으로 늘었다.
이번 순천 187번 확진자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로 지난 23일 실시한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가 21일~23일 순천 연향동 모 유흥주점을 매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의 재가 방문서비스 대상자 2명을 포함해 가족 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중이다.
아울러 감염경로를 밝히는 데 주력하는 한편, CCTV를 통해 접촉자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으로 요양시설 종사자는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식당 등에서도 5인 이상 예약이 금지되는 등 방역관리가 강화된다"면서 "우리 모두를 위해 성탄절과 연말연시 소모임, 해맞이.해넘이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