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첫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관 2022년까지 순천에 조성
  • 미세먼지 및 이상기온 등 어린이들의 문화체육 활동 제약 적극 해결
  • 순천시가 관내 남제동에 전국 첫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국토부 주관 '2020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비 5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11월 현장 및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21일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관'은 미세먼지 및 이상기온 등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의 문화체육 활동에 따른 제약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순천시는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치고 개소한다는 목표다.

    또한 북카페와 생태놀이터, 주민창업 공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어린이 전용 실내체육관은 순천이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순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성장기 활동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순천시는 관내 3개 권역에 8백3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매곡동 북문로 일원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대상으로 국토부 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0-12-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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