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산업의 메카 순천시에서 2020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 내년 5월까지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
  •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지난 18일 순천에서 개막됐다.(사진)

    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허석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종호 산림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정원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영상과 퍼포먼스, 시민 희망메시지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 서원 일대에서 야간경관 조명으로 꾸며진 '별빛산책' 점등식을 가졌다.

    별빛산책은 내년 2월 14일까지 59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별빛산책은 판도라의 숲, 라이트가든, 스노우가든으로 꾸며졌다.

    별빛과 눈이 내리는 한겨울 밤 국가정원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점등식에 이어 열린 순천국제정원심포지엄에서는 '정원의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리시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 및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느림, 여유, 힐링이라는 단어가 회자될 것이고, 이런 단어에 가장 부합하고 잘 어울리는 도시는 순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아울러 "정원은 산업이 되고, 경제가 될 것이며 정원산업의 메카는 순천"이라면서 "정원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그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정원문화와 관련산업의 다양성 및 미래가치를 제시하기 위한 정원산업박람회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박람회 전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내년 5월에는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국제정원심포지엄과 e-정원산업전, 랜선 정원투어 등으로 진행되며 내년 5월 오프라인 행사에선 코리아 가든쇼를 비롯, 정원산업전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각종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 글쓴날 : [20-12-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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