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영민 전 31보병 사단장 명예 전남도민으로 선정
  • 올 여름 유례없는 집중호우 당시 재난대응에 적극 앞장
  • '소영민 전 31보병 사단장 명예 전남도민 된다'

    올해 전남지역의 유례없는 태풍․집중호우 시, 적극적으로 재난대응에 앞장 선 소영민 전 31보병 사단장이 명예 전남도민이 됐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소영민 전 사단장은 지난 2018년 6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 간 전남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노력해 왔다.

    특히 전남지역 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선제적으로 앞장서 온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에 최근 전남도의회 제348회 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소 전 사단장의 명예도민 선정 동의안이 통과돼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소 전 사단장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및 검역에 1만4천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전남을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 왔다.

    아울러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사상 초유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례와 곡성 등 13개 지역의 복구 작업을 적극 지원했다.

    당시 소 전 사단장은 자체 병력으로 부족하다고 판단, 육군본부에 병력지원을 요청해 대구 50사단 및 201특공여단, 익산 7공수여단, 포항 1해병대 등의 지원을 받아내 병력 2만8천 명과 장비 1천8백12 대를 투입하기도 했다.

    전남도는 최근 31보병 사단장에서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진급한 소영민 사령관에게 명예도민패 전달을 위해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정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을 대상으로 업적을 기리고 전남지역과의 유대를 두텁게 하기 위해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 글쓴날 : [20-12-16 14:55]
    • 다른기사보기 양준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