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합작 웹드라마, 문화도시 순천 대대적 소개
  • 성훈 주연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에서 순천의 매력 전 아세안에 홍보
  • 배우 성훈과 베트남의 아이유 '황 옌 치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를 통해 순천의 문화적 매력이 아세안에 대대적으로 소개된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 및 제작진이 모여 제작하는 한.아세안 합작 웹드라마 '수상한 한류스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이 웹드라마에서 배우 성훈은 이성과 닿으면 소년으로 변하는 한류스타를 연기한다.

    성훈의 상대역인 베트남 인기스타 황 옌 치비(Hoang Yen Chibi)는 한류스타에 대한 특종을 노리는 연예부 기자를 맡아 로맨스를 펼친다.

    아세안에 한류를 소개하는 글로벌 1인 미디어 프래(태국)와 Jang Hongan(베트남)이 조연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한다.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아리랑TV가 기획하고 YOUNG WAVE CREATIVE가 제작한 웹드라마인 '수상한 한류스타'를 통해 순천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해외에 순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드라마에서 순천의 '낙안읍성'은 한류스타 JIN(성훈 분)의 미스터리 한 비밀이 얽혀있는 장소다.

    낙안읍성은 조선 3대 읍성 가운데 하나로, 성곽과 관아 건물, 초가, 돌담길 등이 잘 보존돼 있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유명 암자인 '송광사 천자암'의 천연기념물 쌍향수를 촬영해 극 중 주인공들의 인연을 암시하는 대목으로 설정했다.

    이밖에도 해넘이 명소인 '와온해변'에서 순천만 노을을 배경으로 차박을 즐기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그렸다.

    최근 캠핑 수요가 늘면서 자연 속에서 차를 세워두고 즐기는 차박과 와온해변의 자연 친화적 풍광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아세안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은 물론, 한국 여행을 갈망하는 아세안 시청자에게 한류에 대한 갈증을 푸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11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한 15개 나라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 RCEP에 서명하는 정상회의를 가진 데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교류에 또 한번 활력을 되찾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수상한 한류스타'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아리랑TV 월드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 베트남 국영 지상파 방송 VTV, 인도네시아 METRO TV, 동남아 최대 MCN 업체 웹티비아시아의 유튜브 채널 METUB Network를 통해 공개된다.

    순천시는 아세안 시청자 뿐만 아니라 순천시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순천시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자막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 글쓴날 : [20-1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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