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만습지가 3회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을 대표하는 이들 관광지는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면서 수준 높은 정원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천혜의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들 두 곳은 지난 11월 진행된 '2021년 지속여부 재지정' 평가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자연.숲 치유 부문에 6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전국의 웰빙.치유.휴식 프로그램을 보유한 시설을 대상으로 2년 마다 지정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언론홍보와 팸투어. 웰니스 관광지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 활동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가꿔온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2021년에도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