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국제마그네슘상용화연구센터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갖고 마그네슘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국제마그네슘상용화연구센터 설립 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시는 아울러 독일 폭스바겐과 중국 마그네슘 연구기관인 충칭대 CCMG 그리고 국내 14개 기업과의 협약식을 가졌다.
국제마그네슘상용화연구센터는 순천시와 전남TP(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가운데 재료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또한 독일.미국.중국.일본 연구기관 및 PPM((주)파인트리포스마그네슘)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설립준비단에는 재료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내년 1월 쯤 연구 인력을 파견, 마그네슘 상용화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13개 국내 기업의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MOU를 체결한 폭스바겐과 중국 CCMG를 비롯해 미국 GM, FORD, FCA 등 해외 수요기업은 내년 8월까지 공동과제 발굴을 통해 연구센터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구센터는 영문 명 GRIMIT(Global Research Institute of Magnesium Industrial Technology)로, 순천 해룡산단을 중심으로 마그네슘 소재.부품의 세계적 기술 역량을 결집하고, 수요 기관 중심의 상용화 기술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마그네슘 소재부품 생태계를 만들어 가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