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보건소 박금옥 의약관리팀장(사진)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24회 민원봉사 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팀장은 수상과 함께 받은 시상금 3백만 원을 순천시가 추진 중인 마스크 기부운동에 쾌척해 귀감이 되고 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민원봉사 대상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헌신한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0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들은 행정안전부 장관과 SBS 사장 공동명의 상패와 상금, 부부동반 연수 등 특전이 주어진다.
박 팀장은 38년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을 운영하는 등 의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박 팀장은 "영예로운 민원봉사 시상금을 마스크 권분운동에 기부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