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음에 따라 '귀농산어촌 1번지'임을 입증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2020년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래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번 평가는 목포를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귀농가구 유치, 자체 독립사업 추진,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등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민선 7기 이후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시군은 고흥과 장성 2개 지자체 뿐이다.
고흥군은 민선7기 이후 매년 늘어나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귀향 청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 형 지원정책를 펴 왔다.
특히 이같은 정책들이 타 시군과 차별화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흥군은 올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후원한 '2020년 TV조선 브랜드 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상담에서 정착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귀농귀촌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집들이 행사지원 등 다양한 정책으로 귀농귀촌 인구유입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