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수돗물 분야 ISO22000 인증 획득
  • 서울특별시와 부천,김해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
  • 순천시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수돗물에 대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인증을 획득했다.

    25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허석 순천시장과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ISO22000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제기준 및 요건을 갖출 때 부여되는 인증이다.

    순천시는 지난 4월부터 ISO22000에서 요구하는 매뉴얼 및 절차서 등 표준문서 제정을 추진, 10월 완료했다.

    또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이행상태에 대해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검증을 받았다.

    허 시장은 "ISO22000 인증획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엄격하게 수돗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인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사건을 계기로 수돗물에 대한 위생관리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천시는 선제적으로 수돗물 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절차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수돗물 분야 ISO22000 인증을 받은 기관은 서울특별시, 부천시, 김해시에 이어 순천시가 네 번째다.

  • 글쓴날 : [20-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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