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지역, 지난 19일 1천7백15건 검사 진행, 양성 8건 추가로 나와
  • 누적 확진자 총 1백39명, 20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본격 시행
  • 순천시는 2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1천7백15건의 검사를 진행, 양성 8건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4백92 명의 감염 의심자를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에 따르면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 10시 현재,  8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백39 명, 자가격리자는 1천2백72 명으로 집계됐다.

    순천 132번 확진자(조례동)는 워터피아 사우나 감염자이며 133, 134, 135번 확진자는 별량면 관련 확진자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별량면 상삼마을 관련 2백79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마친 데 이어 밀접 접촉자 분류가 완료됨에 따라 20일 부터 이동제한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88 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또 136번 확진자(연향동)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137번 확진자(석현동)는 제일고 3학년 수험생으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며 20일 10시부터 해당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검체를 실시하고 있다.

    138번 확진자(풍덕동)는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 139번 확진자(저전동)는 별량면 관련 확진자인 116번의 가족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순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재난안전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다"면서 "동선이 겹치는 시민께서는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20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되며 노래연습장 등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카페는 포장.배달 만 허용되고 음식점 역시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와 함께 실내 체육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백 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

    그 외 시설에서도 음식 섭취 금지, 출입인원 제한, 좌석 비우기 등이 더욱 강화된다.

  • 글쓴날 : [20-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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