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에 보성 회천면 영천마을 선정
  • 염성열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문화형성 발판 기대"
  •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보성 회천면 영천마을이 대상을 받았다고 전남도가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좋은이웃' 부문에 광양시 조규홍 씨, '밝은동네' 부문에는 목포해산물상가상인회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담양군 의용소방대가 받았다.

    대상을 받은 보성 회천면 영천마을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미국 아마존 등과 보성녹차 판매 계약을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좋은이웃'에 선정된 광양 조규홍(65)씨는 이웃 간의 나눔과 사랑, 주민화합에 앞장서며 백운저수지 주변 오솔길 정비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밝은동네' 부문 수상자인 목포시 해산물상가상인회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 이어 마을가꾸기 환경정비 등에 적극 나섰다.

    공로상을 수상한 담양군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와 여름철 태풍피해 복구활동에 헌신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은 건전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 17회 째를 맞았다.

    염성열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좋은이웃 밝은동네' 수상자들은 나눔과 봉사의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면서 "이 같은 사례가 도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1-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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