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순천대 개소
  • 지능형 스마트농업을 이끌 인재양성과 스마트농업 연구개발 사업 본격 추진
  • 지능형 스마트농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과 스마트농업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가 순천대에 문을 열었다.(사진)

    19일 순천대에 따르면 지난 18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여현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송귀근 고흥군수 등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스마트농업 전공 석사과정 재학생 등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언택트 개소식에 참여했다.

    고영진 총장은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사업을 통해 고흥군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한 지능형 스마트팜 연구 및 현장 실증(Test-Bed)을 통한 실무 형 석사급 연구인력 양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 총장은 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농업기술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능형 스마트 농산업 분야의 지역거점 연구센터의 역할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지능형 스마트농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은 영상 축하에서 “전남의 강점인 스마트 농산업 분야 기업들과 센터 간 협력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돼 전남의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또 "사람에 대한 투자가 곧 지역과 국가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Grand ICT 연구센터에 대한 투자들이 지역혁신 성장으로 결실을 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나라 ICT R&D 지원을 통한 정보통신 기술 및 산업진흥을 전담하고 있는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ICT 산업과 R&D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와 그 핵심 기술인 D(데이터), N(네트워크), A(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석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ICT 분야가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중심이 되고 있다"면서 "정부도 양질의 데이터와 AI 결합 혁신 서비스 및 5G 네트워크로 구성된 디지털 뉴딜정책의 추진으로 이를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대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Grand ICT 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능형 스마트팜'을 주제로 도전, 호남권역의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지능화 혁신기술 교육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지능.창의.융합형 이매지니어(IMAGINEER) 인재 양성에 착수했다.

    아울러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스마트 농산업 지능화을 위한 △생산혁신 △유통선도 △핵심기반 등 3대 총괄 8개 세부과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백50억 원, 전남 도비 16억원, 고흥군 군비 12억원, 순천대 교비 24억원, 참여기업 11억원 등 모두 2백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여현 Grand ICT 연구센터장은 "다학제 적 융합학문 분야인 스마트농업 특화 교육과정 및 교내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 고흥군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한 프로젝트기반(PBL)의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형 창의인재 이매니지어(IMAGINEER) 양성을 위한 교육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역의 혁신기관과 지역산업체 및 스마트농업 전공 석사과정 재학생이 참여하는 생산혁신, 유통혁신, 핵심기반 지능형 ICT 공동연구 체계의 구축이 완료됐다"면서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재직자 교육, 스마트 농산업 확산을 위한 기술.표준 개발, Global 경쟁력을 갖춘 산업체 및 농업인 양성을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대는 일반대학원 스마트융합학부에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경우 최대 90%까지 등록금을 지원하고, 타 대학과 차별화 된 공학·농학·경제학·이학의 다학제 적 전공이 가능한 스마트농업 전공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학년도 2학기 1기 신입생 23명을 선발, 현재 공학 10명, 농학 4명, 경제학 7명, 이학 2명이 세부전공을 선택해 재학 중이다.

    또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 응시생 중 25명이 최종 합격했다.

  • 글쓴날 : [20-11-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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