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학습격차 해소 방안 협의와 기초학력 향상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5일(목)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에서 『권역별 학력향상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순천청은 9월 1일자로 이용덕 교육장이 부임한 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교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특히, 초등 1학년 한글 해득 수준 진단·보정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중이다.
학교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사전 작업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42개 초등학교, 22개 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학력향상 운영 사례와 문제점,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덕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 장학사 등이 참여하여 학교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추후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다.
권역별 나눔의 날은 학교별로 직접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단기적, 장기적으로 학교별 학력향상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참석한 교원들은 학교별로 운영 방법, 효과, 문제점, 제언 등의 의견을 나누며 각각의 학교에 맞는 운영 방법을 찾고자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용덕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최대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면서“교육청에서는 단기적, 장기적 과제를 파악하여 학교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학교에서도 책무성을 가지고 기초기초교육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