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부실시공 예방에 적극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4일 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시공자와 감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 부실시공 방지대책 등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이태문 순천시 공동주택허가팀장은 "시와 건설 현장 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입주민의 편의 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아파트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장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도 듣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순천시는 주택건설 현장 근로자 등이 '코로나19'로 확진될 경우, 현장 폐쇄조치와 공사 중단에 따른 공기 지연, 입주연기 등 연쇄적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업장 방역 및 근로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관내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건설자재와 장비사용 확대,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자 인력채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