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 발대식 갖고 의과대 유치 본격화
  •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2백여명으로 구성
  • 순천대와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TF(공동위원장 박기영.임채영)는 5일 교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전남동부권 7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의대 유치 추진위'는 순천대 총장과 전남 동부권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시민사회단체 , 기업체, 전임 시장, 전임 대학 총장 등 2백여 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보편적 의료 복지 실현을 위해 2백만 전남 도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신설이 정부 및 국회 계획에 반영되길 촉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과대학 유치 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위한 원동력으로 역할하게 된다. 

    순천대는 지난 1996년 '순천대 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연구'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준비해 왔다.

    지난 1월은 기존 '의과대학 설립 추진본부'를 총장 직속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으로 개편하고 전담 직원과 교수를 배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변화된 현재의 의료환경을 반영하고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보다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순천대는 의대 관련 학과인 약학, 간호학, 기초의화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학문 분야와 신소재공학, 영상디자인학, 바이오식품기계공학 등 의학과 연계될 수 있는 응용학문 분야를 갖추고 있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전국 최악의 의료 사각지대인 전남의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해 행복하고 건강한 전남을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의과대학 설립 추진 경과보고,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의대 유치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 글쓴날 : [20-11-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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