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면담했다고 순천시가 3일 밝혔다.
허 시장은 정 총리와의 면담 자리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 ▲순천시 생태와 문화의 장점을 살려 환경과 문화 관련 6개 공공기관 유치 당위성 ▲국립자원봉사자 연수원 순천 유치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정 총리는 "순천시는 지방자치의 모범도시인 만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시민주도로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립자원봉사자 연수원 순천 건립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세입이 감소한 만큼 그 어느때 보다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2021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