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개최한 '2020년 순천 문화재 야행'이 지난 10월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강남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향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해 열린 가운데 문화재 탐방과 체험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제를 실시했다.
시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순천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야행을 개최한다.
온라인 투어 기간에도 순천향교와 문화의거리 일대는 야간경관과 길거리 조명이 유지된다.
또한 3곳 이상의 문화유산을 투어하고 관련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선착 순 2백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 문화재 야행 공모'에도 최종 선정되면서 6년 연속 문화재 야행을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