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도의원, 황금산단 개발과정 관리감독 소홀 등 강도높게 질타
  • "산단 분양가 인하와 공사 시행사 및 시공사의 개발의지 종합적 재점검해야"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 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단개발 과정에서의 관리감독 소홀과 기구 개편, 투자유치 부서 이전 등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황금산단 개발과정에서 해수부와 육지부의 매립이 적정했는 지와 매립 토사에 대한 사전승인 여부 등 잘못된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또한 산단 분양가 인하와 공사 시행사 및 시공사의 개발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해 사업권을 회수 하는 등 당초 약속한 사항이 이행되고 있는 지를 철저히 확인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황금산단은 광양항과 근거리에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한데도 불구, 비슷한 인근 산단에 비해 개발 및 분양이 저조하다"면서 이에 대한 경제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광양경제청의 기구를 수시로 바꾸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부서나 팀의 유사 중복기능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팀은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뛸 수 있는 팀원을 늘리고 일 잘하는 공직자는 광양경제청에서 6급, 5급, 4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인사 시스템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국내외 고객사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광양항을 배경으로 한 최적의 입지조건이 한눈에 보이는 광양항 마린센터로 일부 투자유치 부서와 홍보관을 이전, 고객사의 투자의지를 확실히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1-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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