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에도 따뜻한 해룡면이 되도록 하겠다"
  • 해룡 마중물보장협의체, 노부부에게 연탄배달 봉사
  • 순천 해룡면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배달 봉사로 노부부가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됐다.

    해룡면의 한 주민은 연탄을 기부하고 싶은데도 직접 배달을 하지 못해 기부가 늦어지면서 애를 태웠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해룡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적극 나선 것.

    이들 회원들은 지난 달 30일 연탄 3백50장을 관내 노부부에게 무사히 배달을 마쳤다.

    한 회원은 "연탄이 얼굴과 옷 곳곳에 묻자 봉사활동 중 핀 예쁜 연탄꽃이라며 모두들 즐겁게 웃으며 배달을 했다"고 말했다.

    김병석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얼굴에 웃음 꽃이 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강복 해룡면장은 "오늘처럼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서 준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올 겨울에도 따뜻한 해룡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11-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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