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2020 열린어린이집 87곳 선정
  •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시스템"
  • 순천시는 지난 26일 보육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2020년 열린어린이집’ 87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참관을 위한 어린이집 상시개방 등을 통해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도록 운영되고 있다.

    2017년 5곳, 2018년 19곳, 2019년 48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재지정 및 정기평가 어린이집 43곳과 신규지정 44곳 등 총 87곳으로, 순천시 전체 어린이집의 42%에 달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열린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95개 어린이집에 대한 공간 개방성과 부모 공용공간, 부모 개별상담, 온라인 소통창구 등 6개 항목에 대한 현지심사를 거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등 부모 참여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온라인 소통창구를 활용하고 비대면 부모 교육참여 인정 등 완화된 기준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많은 어린이집에서 열린어린이집 운영에 관심을 보여 기존 48곳에서 87곳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시설개방과 부모참여가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10-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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