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실 운영
  • 순천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슬기로운 한국생활, 안전한 유학생활'을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교류교육원이 주최하고 순천경찰서와 순천대 인권센터가 함께 참여해 외국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및 피해를 줄이고 성범죄 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자리다.

    아울러 불법취업, 보이스피싱, 교통법규 안전교육,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 등 실제 사례를 동원해 이해를 돕고 있다.

    대학원생인 낭진마윈(미얀마)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각종 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법과 규칙을 잘 지켜 부끄럽지 않은 순천대학생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천지연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교육을 확대해 순천대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대는 어학당 및 학위과정에 수학 중인 미국, 아시아, 유럽권 등 48개국 3백61 명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생활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안전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글쓴날 : [20-10-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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