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N&LEE 진실 대표변호사, 환경의 날 환경부장관상 수상
  • 국내 손꼽히는 환경전문 변호사로서 환경보전 및 불법폐기물 적법처리 등에 힘 쏟아
  • JIN & LEE법률사무소  진 실 대표변호사(사진)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 변호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법무관(검찰부장 등)으로 전역한 뒤 환경로펌에서 근무했다.

    이어 최근 이정민 변호사(전 법무법인 율촌)등 서울대 동문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청 앞에 환경전문 로펌인 JIN & LEE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진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환경전문 변호사다.

    한국환경법학회 정회원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자문변호사.한국환경공단 자문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미세먼지환경위원회 위원.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고문변호사. 한국음식물류폐기물운반업협회 고문변호사, 연세의료원 자문변호사.서울특별시교원단체 총연합회 자문변호사 등 환경전문 변호사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부가 1년 이상 추진해 온 불법폐기물의 연내처리 정책을 위해 각 지자체를 상대로 강의와 법률자문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 1월21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환경부가 주관한 '불법 폐기물처리 관련 법적쟁점 강연'에는 전국 광역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관련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진 변호사는 영천시 등을 대리해 행정 대집행 비용 보전을 위한 부동산 가압류를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확보하는 등 불법 폐기물의 적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 글쓴날 : [20-06-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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