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성식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정선거 촉구 및 윤석열 정부 찍어내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한초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신성식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정선거 촉구 및 윤석열 정부 찍어내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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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앙일간지에서 보도된 악의적인 기사를 상대 후보 측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옮기는 행태가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신성식 예비후보. (서한초 기자) |
최근 보도된 악의적인 기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옮기는 행태가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힌 신 예비후보는 “정치 공작하는 사람들은 추후 수사 의뢰를 통해 명명백백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특정 정치세력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비열한 방법으로 ‘신성식 죽이기’ 공작정치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검사가 자신(신성식)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 보도한 게시물을 유포시키는 등 정치적 명예와 선거운동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읍소했다.
이어 언론인들의 질문에서는 추미애 전 장관의 지적에 대해서는 “오히려 추미애 전 장관이 책임져야 할 문제다”고 일축하고 “당시 검사로서 징계 당사자가 조직의 상관이어서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기자회견 이후, 신성식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은 선거방해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J씨 등을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총선을 50일 남긴 상황에서 순천지역 선거가 상호 비방이 난무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대 후보 비방보다는 정책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