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좀도리 쌀…훈훈해 지는 저전골
  • MG순천만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기탁…관내 40가정 전달
    조형래 이사장,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최정임 동장, “매년 꾸준한 나눔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 10년째 사랑의 좀도리 쌀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MG순천만새마을금고 조형래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저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최정임 동장(가운데)에게 기탁했다. (순천시 제공) 


    ‘좀도리’를 기억하시나요. 어머니가 밥을 짓기 전에 한주먹씩 덜어두시던 자투리의 쌀. 그 쌀로 이웃을 돕거나 보릿고개를 버티던 시절. 형편이 어려울수록 주변의 이웃에게 인심을 베풀던 어머니같은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10년째 저전골을 찾아 사랑의 좀도리 쌀을 기탁하고 있는 MG순천만새마을금고가 그 주인공들이다. 단순히 사회공헌사업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하는 손길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저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MG순천만새마을금고 조형래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좀도리 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이날 직접 좀도리 쌀을 기탁한 조형래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MG순천만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임 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칠선하는 MG순천만새마을금고 본점 임직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준 좀도리 쌀은 어려웃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사랑의 좀도리 쌀은 저전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4-02-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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