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남 도의원, 생성형 AI 활용 지원조례 제정
  •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으로 전남교육 대비 필요성 강조
    61명 도의원 전원 조례안 서명 참여…본회의 심의통과
    김진남 도의원,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비해야”

  • 전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민주, 순천5)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 조례안’이 지난 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최종 의결됨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이 구체적인 교육 방침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전남도의회 제공) 


    생성형 인공지능(이하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교육계에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민주, 순천5)이 전남교육도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진남 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라남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본회의는 최종 의결했다.

    조례에는 생성형 AI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현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환경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생성형 AI 필요성에 대해 정당을 떠나 전라남도의회 소속 의원 61명이 전원 공감하고 발의에 참여했다는 점이 그 의미가 크다.

    김진남 의원은 “생성형 AI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전문영역의 창작도 어렵지 않게 해내며, 글쓰기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교육계와 사회 전반이 달라질 것에 대한 대비를 전라남도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며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 교실혁명을 이끌고 윤리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하 생성형 AI)이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다른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기술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챗GPT가 많은 이들이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적 관심을 주목시킨 바 있다.

    김진남 의원이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 조례안’은 민선4기 제19대 김대중 교육감의 전남교육 기본방향인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에 발맞춰 교육 현장에 안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낳았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조례를 통해 생성형 AI와 관련한 구체적인 교육 방침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4-02-0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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