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의 밤이 변한다…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4년간 총 32억원 투입
    정재호 국장,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하겠다”

  •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4년간 국비 12억, 시비 20억 총 32억 원이 투입된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의 밤이 변할 것으로 보인다. 야간경관에 소리를 입히는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를 선포하고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2억, 시비 20억 총 32억 원이 투입된다.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를 주제로 여수의 다채로운 밤의 모습을 청각화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전남 여수시가 야간경관에 소리를 입히는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를 선포하고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돌산대교에서 바라본 여수불꽃축제 모습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야간경관에 소리를 입히는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를 선포하고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돌산대교에서 바라본 여수
    불꽃축제 모습. (여수시 제공)
    또 국동항 수변공원·남산공원·예술의 섬 장도 등의 야간관광 공간 확대를 통해 여수만의 특별한 야간관광 경쟁력 및 차별화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여수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인 ‘대한민국 밤밤곡곡’에도 지자체 중 최다인 4개소가 선정됨으로써 국내 최고 야간관광 명소로 입증됐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여수밤바다’ 이미지에서 여수 야간관광 이미지 변화를 꾀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협력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특성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외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공모는 전국 4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와 현장 평가를 거쳐, 여수시를 포함해 공주시, 성주시 등 총 3개 지역이 선정됐다.

  • 글쓴날 : [24-02-0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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