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특별법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에 달빛철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에서 대구까지 1시간에 갈 수 있게 됐다. 일명 달빛철도다. 1944년도에 폐선된 이후, 80년 만의 일이다. 동서로 잇는 철도인 만큼 영호남 교류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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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노 담양군수. |
무엇보다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협력해 구성한 ‘달빛철도 특별법’이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서 달빛철도 설립이 가시화됐다.
특별법 통과로 올해부터 사업 적정성 검토 등 착공 사전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달빛철도에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은 1800명에 달하며, 승용차로 2시간 30분, 버스로 약 3시간 30분인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 시간은 철도가 개통되면 1간대로 줄어든다.
이에 이병노 담양군수는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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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 |
화합으로 영호남 교류 활성화와 담양군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 본회의에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되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약 7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조 3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만 8천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지방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서 성장축으로 거듭나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198.8㎞의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