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방 공무원 복지와 처우 개선된다
  • 공상자 재활 프로그램, 단체보험…후생복지 전남도와 분리
    홍영근 본부장,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

  • 전남소방 공무원들의 후생복지사업이 전남도와 소방본부가 분리돼 추진되면서 복지와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올해부터는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와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들의 후생복지사업이 전남도와 소방본부가 분리돼 추진되기 때문이다.

    소방직 공무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단체보험을 전남도와 별도로 가입된다. 또 공상자의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는 직원 재활 프로그램 운영도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전남소방본부 단체보험에는 기존 담보 생명·상해·암·뇌졸중 등에 ▲화상 진단·수술비 ▲강력범죄 위로금 ▲골절 진단·수술비 ▲간병비 등 소방공무원의 업무 환경을 반영해 보장 범위를 확장했다. 

    무엇보다 간병비의 경우 타 시·도 소방본부에 앞서 11월에 이미 간병비 보장 등을 기본 담보로 하는 단체보험 가입을 계획해 2024년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공상 공무원의 효과적인 재활과 안정적인 업무 복귀가 가능하도록 사후 조치를 강화한다. ▲도수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 계획을 통하여 근골격계 질환자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영근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건강 유지와 재활 관리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소방관 처우 개선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촘촘히 살펴 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4-01-2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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