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소방서 개청…전남서 21번째 ‘늦둥이’
  • 2만7천 곡성군민 안전 책임…부지 5천241㎡ 지상 3층 규모
    김영록 지사, “군민 안전 책임지는 듬직한 소방서가 돼주길”


  • 전남에서 21번째로 곡성소방서가 19일 오전 11시에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에서 21번째로 문을 연 ‘늦둥이 소방서’인 곡성소방서가 개청했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간 곡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77억여 원을 들여 5천24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곡성소방서는 3과, 2안전센터, 1구조대, 2지역대로 편성됐다. 소방인력 121명, 소방차량 23대의 소방력이 곡성의용소방대와 함께할 계획이다.

    소방서가 없어 군민 안전에 취약점을 보여왔던 곡성은 담양소방서 소속 곡성119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과 소방행정을 관할했었다. 이에 개청식에서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2만 7천여명의 군민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개청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듬직한 곡성소방서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방서 개청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빈틈없는 예방활동으로 군민 모두가 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진호건 전남도의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글쓴날 : [24-01-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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