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3시 50분경, 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버스승강장으로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제공)
전남 여수에서 승용차가 버스승강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뻔했다는 게 사고 현장을 정리하던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의 설명이다.
지난 14일 13시 50분경, 여수시 주삼동 엑스포대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 A씨가 황색신호에 급하게 교차로를 통과하려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버스승강장을 들이받았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승강장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지만, 운전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와 규정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